한경호 진주시장 후보, 광미사거리 출정식… “진주 경제 재도약 이끌겠다”
우주항공 산업 육성·원도심 활성화 등 미래 비전 제시
국민의힘 한경호 진주시장 후보가 21일 진주시 광미 사거리에서 출정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이날 출정식에는 박대출·강민국 국회의원과 국민의힘 시·도의원 후보, 당원 및 지지자, 시민 등 2천여 명이 참석해 뜨거운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
한 후보는 "오늘 출정식은 단순한 선거 행사가 아니라 침체한 진주의 경제를 되살리고 새로운 미래를 열기 위한 시민 대통합의 시작"이라며 "시민과 함께 다시 뛰는 진주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사진 제공=한경호후보 선거사무실] 국민의힘 한경호 진주시장 후보가 21일 진주 광미사거리에서 열린 출정식에서 지지자와 시민들 앞에서 연설을 하고 있다. 이날 출정식에는 당원과 지지자들이 대거 참석해 본격적인 선거운동의 시작을 알렸다.
이어 "중앙부처에서 오랜 기간 국가 경제와 미래 전략 분야를 담당하며 쌓은 경험과 역량을 진주 발전에 모두 쏟겠다"며 "국가 예산 확보와 정책 추진 능력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반드시 이뤄내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그는 진주의 미래 성장 전략으로 우주항공 산업 육성을 제시하며 "사천과 연계한 우주항공 산업 클러스터를 조성해 대한민국 우주항공 산업의 중심축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또 "관련 기업과 연구기관 유치, 청년 창업 지원 확대를 통해 청년들이 돌아오고 기업이 투자하는 활력 있는 도시를 조성하겠다"고 덧붙였다.
한 후보는 깨끗하고 소통하는 시정을 강조하며 "시민이 신뢰할 수 있는 투명한 행정을 펼치고, 시민 목소리를 최우선으로 하는 시장이 되겠다"고 밝혔다.
주요 공약으로는 ▲광역 쓰레기 소각장 문제 해결 ▲동부 시립도서관 조기 건립 ▲원도심 활성화 및 규제 완화 ▲문화예술 산업 육성 ▲복지 사각지대 해소 ▲혁신도시 공공기관 추가 이전 추진 등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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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한 후보는 "진주는 충분한 가능성과 경쟁력을 가진 도시"라며 "경제를 살리고 미래 성장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힘을 모아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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