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까지 노인의료복지시설 8곳에 파견
어르신 인권 보호 및 사각지대 해소

서울 성동구가 노인의료복지시설 어르신들의 인권 보호와 학대 예방을 위해 '노인의료복지시설 인권지킴이'를 위촉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19일 개최된 ‘노인의료복지시설 인권지킴이 위촉식’ 모습. 성동구 제공.

지난 19일 개최된 ‘노인의료복지시설 인권지킴이 위촉식’ 모습. 성동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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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는 초고령화 사회에 발맞춰 시설 입소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존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역 내 노인의료복지시설에 인권지킴이를 파견하고 있다. 인권지킴이는 입소 어르신과 시설 종사자의 인권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현장 중심의 인권 보호 활동을 수행한다.


올해는 노인복지 분야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 8명을 선정했다. 지난 19일 구청에서 열린 위촉식에서는 노인학대 예방 교육도 함께 진행해 활동의 전문성을 높였다. 위촉된 인권지킴이들은 6월부터 12월까지 지역 내 노인의료복지시설 8곳에 파견돼 총 4회 이상 현장 방문 및 상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구는 인권지킴이가 건의한 사항을 현장에서 신속히 개선하는 한편, 서울시 동부노인보호기관과 협력 체계를 구축해 어르신 인권 보호와 학대 예방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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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관계자는 "입소 어르신들의 인권 보호 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나아가 어르신을 존중하는 문화 확산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민진 기자 ent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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