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도심 공유팩토리서 시민 교류 프로그램 운영
전통상권 연계로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경기 의정부시도시재생지원센터가 오는 26일부터 '의정부동 구도심 상권 재생 사업'의 일환으로 요리조리 '소셜다이닝 맛으로 연결'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

의정부시, 요리조리 ‘소셜다이닝 맛으로 연결’ 참여자 모집. 의정부시 제공

의정부시, 요리조리 ‘소셜다이닝 맛으로 연결’ 참여자 모집. 의정부시 제공

AD
원본보기 아이콘

이번 프로그램은 요리를 매개로 시민들이 함께 지역 음식을 만들고 즐기며 자연스럽게 소통하고 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단순한 요리 체험을 넘어 세대와 지역, 사람과 공간을 연결하는 실험형 식당 프로그램이라는 점이 특징이다.


특히 프로그램은 요리조리 공유팩토리 공간을 활용해 침체된 구도심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시민들의 도시재생사업 이해와 참여를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운영 방식은 주제별 기획형과 자유주제 참여형으로 나뉜다. 시민 누구나 직접 모임을 기획하거나 참여할 수 있으며 다양한 세대가 함께 어울릴 수 있도록 구성했다.



주요 프로그램은 ▲따로 만나 비빔밥 모임 ▲혼밥 탈출 모임 ▲초보아빠 육아수다 ▲나만의 라면 레시피 자랑 타임 ▲음식이야기 보따리 모임 ▲다이어트 도시락 모임 ▲초록드레스 코드 건강 요리 모임 등이다.

기획형 프로그램은 월별로 별도 공지해 단체뿐만 아니라 개별 참여자도 모집할 예정이다.


모든 프로그램은 직접 조리하거나 주문 음식을 이용할 경우에도 의정부 전통 상권 이용을 원칙으로 운영한다. 이를 통해 시민 참여와 지역 상권 소비를 연계해 구도심 경제 활성화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또한 시민들이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구도심 공간을 방문하고 체류할 수 있도록 유도해 요리조리 공유팩토리 공간을 시민 교류와 관계 형성을 위한 열린 플랫폼이 되도록 운영한다.


프로그램 신청은 도시재생지원센터 블로그 또는 온라인 링크를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요리조리 도시재생지원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AD

의정부시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공유팩토리 공간이 요리를 주제로 다양한 세대가 함께 연결되고 참여하며 서로 배우고 즐기는 소통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구도심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시니어와 청년 세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의정부=이종구 기자 9155i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