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권재 오산시장 후보
청소년 통학버스 확대·수련원 건립 공약 발표

이권재 경기 오산시장 후보(국민의힘)가 청소년 통학버스 확대, 청소년수련원 건립,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이전 등을 포함한 '청소년 공약'을 발표했다. 학생 이동권 보장과 체험·상담 인프라 확충을 통해 청소년 성장 환경을 개선하겠다는 구상이다.

서울역행 광역버스 5104번 개통식. 이권재 후보 제공

서울역행 광역버스 5104번 개통식. 이권재 후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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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후보는 "청소년이 안전하게 배우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도시의 책임"이라며 "교육·체험·복지가 균형 잡힌 청소년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중·고등학생 통학버스 노선을 오산 전역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19개 노선을 운영 중인 통학버스를 수요에 맞춰 확대하고, 원거리 통학 학생들의 이동 편의를 개선할 계획이다.


이 후보는 "통학 부담은 학생과 학부모 모두에게 큰 문제"라며 "안전하고 편리한 통학 환경을 조성해 학습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세교 꿈두레도서관 앞에는 청소년수련원을 건립한다.


부지 3195㎡, 연면적 7350㎡ 규모로 지상 4층·지하 2층으로 조성되며, 약 150명이 이용 가능한 숙박시설과 다양한 수련활동 공간이 포함된다. 이 사업은 민선8기 시정을 잇는 공약사업으로 2028년까지 공공기여 방식으로 추진된다.


이 후보는 "청소년들이 다양한 체험을 통해 인성과 리더십을 키울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겠다"며 "지역 내 체류형 교육 인프라를 확충하겠다"고 밝혔다.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수련원 내로 이전해 기능을 강화한다.


현재 오색시장 내에 위치한 센터를 보다 쾌적하고 접근성 높은 공간으로 이전해 상담, 복지, 프로그램 운영을 통합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이권재 후보는 "통학, 체험, 상담까지 이어지는 정책이 청소년의 삶을 실질적으로 변화시킬 것"이라며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오산을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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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청소년이 행복한 도시가 곧 미래가 있는 도시"라며 "안전과 성장, 복지를 모두 갖춘 환경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오산=이종구 기자 9155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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