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동 장애인복지관 건립 10억
재난감시 CCTV 4억·안전시설물 2억 확보

조인철 더불어민주당 의원(광주 서구갑)이 광주 서구 주민 숙원사업 해결과 안전 인프라 확충을 위한 특별교부세 16억 원을 확보했다.


조 의원은 11일 행정안전부로부터 ▲양동 서구 장애인복지관 건립 10억 원 ▲재난감시 CCTV 설치 4억 원 ▲안전사고 예방 시설물 설치 2억 원 등 총 16억 원의 특별교부세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예산 확보로 노후화된 장애인 복지시설 개선 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기존 장애인복지관은 건립된 지 40년이 지나 시설 노후화와 공간 협소 문제가 꾸준히 제기돼 왔다.

조인철 의원.

조인철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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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건립되는 장애인복지관은 오는 2027년까지 연면적 3,849㎡ 규모(지하 1층~지상 4층)로 조성되며, 상담·재활·직업훈련 등 종합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거점 시설 역할을 맡게 된다.


생활안전 분야 예산도 포함됐다.

광주 서구 전역에는 오는 10월까지 도로·하수 시설물 설치 사업이 추진된다. 상습 결빙구역 위험 안내와 침수 발생 시 신속한 배수 처리를 통해 차량 및 보행자 안전사고를 예방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재난 대응력 강화를 위해 관내 재난 취약지역 16개소에는 연말까지 재난감시 CCTV가 설치된다. 실시간 모니터링 체계를 구축해 재난 사각지대를 줄이고 선제 대응 능력을 높인다는 취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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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의원은 "열악한 지방재정 여건 속에서 꼭 필요한 주민 숙원사업과 안전 예산을 중앙정부로부터 확보했다"며 "앞으로도 서구청과 협력해 주민 밀착형 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신동호 기자 sdhs675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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