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에스티 동아에스티 close 증권정보 170900 KOSPI 현재가 46,200 전일대비 900 등락률 +1.99% 거래량 7,680 전일가 45,300 2026.04.24 13:44 기준 관련기사 메타비아, 이중 작용 비만 치료제 임상 1상 파트 3 첫 환자 투여 동아ST, 저신장증 어린이 위한 성장호르몬제 지원 동아ST, 현금·주식배당 병행…300억 자본준비금 감액 는 자회사인 ADC 전문기업 앱티스와 함께 미국암연구학회(AACR 2026)에서 차세대 항암 파이프라인 관련 비임상 연구결과 10건을 발표했다고 24일 밝혔다. 발표 내용은 PARP7 저해제, EGFR 표적 단백질 분해제, 이중항체 ADC 등을 아우른다.


동아ST-앱티스, AACR서 차세대 항암 파이프라인 공개. 동아ST

동아ST-앱티스, AACR서 차세대 항암 파이프라인 공개. 동아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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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에스티는 자체 개발 중인 PARP7 저해제 'SC5024'의 전임상 연구에서 암세포 억제와 면역 활성화를 동시에 유도하는 '이중 항암 기전'을 확인하며 단독 및 병용 투여 가능성을 제시했다고 설명했다. HK이노엔과 공동 개발한 EGFR 표적 단백질 분해제 'SC3613', 'SC3499'를 통해 EGFR 변이 단백질을 선택적으로 제거하는 항암 치료 전략을 공개했다.

동아에스티와 앱티스는 공동 개발 중인 이중항체 ADC 플랫폼 기반 치료 전략도 소개했다. Nectin-4×PD-L1, HER2×AXL, Claudin18.2×HER2 이중항체 ADC는 동아에스티의 이중항체 플랫폼과 앱티스의 링커 접합 기술을 적용한 것으로, 암환자 유래 세포 기반 오믹스 및 AI 분석을 통해 표적 조합을 설계했다. 내성 및 종양 이질성 문제를 동시에 극복할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앱티스는 고형암 치료를 목표로 한 CD171 ADC 신규 물질과 임상 1상에 진입한 Claudin18.2 ADC의 전임상 연구결과도 발표했다.

이번 학회에는 오윤석 동아에스티 부사장(CSO)과 최형석 앱티스 사장이 참석해 주요 파이프라인과 연구 전략을 소개하고 글로벌 제약사들과 협력 가능성을 논의했다.


동아에스티는 다국적 제약사와 미국 식품의약국(FDA) 근무 경험을 갖춘 오윤석 부사장을 중심으로 선택과 집중에 기반한 의사결정과 글로벌 기준의 개발 전략을 강화하고 있다. 앱티스는 3세대 링커 기술 '앱클릭(AbClick)'을 기반으로 신약개발 역량을 강화하고, 이중항체 ADC 중심의 파이프라인 구축에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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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에스티 관계자는 "동아에스티와 앱티스의 시너지를 바탕으로 차별화된 항암 파이프라인을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창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곽민재 기자 mjkwa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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