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F&B'광동새우완탕'과 '사천우육완탕' 구성
딤섬 시장 성장세…동원, 업계 1위

동원F&B는 국물과 함께 즐기는 딤섬 완탕 2종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딤섬 완탕 2종은 쪄 먹는 딤섬(새우 하가우·샤오롱바오 등)과 달리 국물(소스)과 함께 먹는 것이 특징이다. 제품은 '딤섬 광동새우완탕'과 '딤섬 사천우육완탕' 등으로 구성됐다. 완탕은 얇은 피로 빚은 작은 만두를 국물과 함께 먹는 중국의 대표적인 요리다.

동원F&B 제공.

동원F&B 제공.

AD
원본보기 아이콘

'광동새우완탕'은 새우 함량이 17%로, 탱글한 식감을 강조했고 닭 육수를 더해 담백한 국물 맛을 구현했다. '사천우육완탕'은 소고기와 돼지고기를 섞어 고기 함량을 40%까지 끌어올렸고, 매콤한 사천식 소스에 비벼 먹는 제품이다.


동원F&B는 신제품 완탕 2종을 통해 성장 중인 국내 딤섬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국내 냉동 딤섬 시장은 닐슨 아이큐 코리아 기준 2023년 178억원 규모에서 지난해 266억원 규모로 성장했다.

동원F&B는 2020년 업계 최초로 냉동 딤섬 제품을 선보인 이후 시장 점유율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자사 딤섬은 끓는 물에서 전분을 익반죽해 만든 쫄깃한 만두피와 풍성한 속 재료를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으며, 지난해 말 기준 누적 판매량은 약 3억개(낱알 기준)에 달한다.

AD

동원F&B 관계자는 "간식 위주로 자리 잡은 냉동 딤섬을 식사 대용의 간편식으로 확대하기 위해 이번 완탕 2종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본토의 맛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딤섬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