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전기, 글로벌 데이터센터·신재생 시장 공략 가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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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전기 주식회사(대표 김선호)가 미국 데이터센터 공급 실적을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국제전기는 오는 주에 열리는 'Data Center World 전시회'와 5월 초에 열리는 'IEEE PES T&D 전시회'에 참가해 데이터센터와 신재생 에너지, 배전망 분야를 집중 홍보할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


Data Center World는 전 세계 데이터센터 업계의 운영사, 기술 기업, 전력·냉각·인프라 솔루션 제공업체가 한자리에 모이는 세계 최대 데이터센터 전문 전시회로, 디지털 인프라 산업의 최신 트렌드와 기술을 확인할 수 있는 글로벌 플랫폼으로 평가받는다.

또한 IEEE PES T&D는 전력 송배전 분야 대표 국제 전시회로, 전력 인프라, 배전망, 스마트그리드, 재생에너지 기술이 집중적으로 소개되는 세계적 행사다. 특히 전력 산업 관계자, 유틸리티 기업, 연구기관, 장비 업체들이 대거 참여하는 만큼 차세대 전력 설비 기업이 글로벌 네트워크를 넓히고 사업 기회를 발굴하는 중요한 무대로 꼽힌다.


국제전기는 이번 전시회에서 배전 변압기와 패드 마운트 변압기를 중심으로 제품들을 선보이며, 급성장 중인 글로벌 데이터센터와 신재생 에너지 분야에서의 입지를 한층 강화할 예정이다.

한편 국제전기는 지난해 창사 이래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 지난해 매출은 전년 대비 약 60% 증가한 1425억원을 기록했고, 영업이익도 약 57% 늘었다. 아울러 수출 비중은 전년과 유사한 수준으로, 총매출의 약 70%를 차지했다. 또한 지난해부터 추진해왔던 글로벌 전력 설비 회사와 대규모 물량에 대한 장기 공급 계약 체결을 목전에 두고 있다. 이번 계약이 성사될 경우, 글로벌 시장 내 안정적 수요처 확보와 매출 성장에 큰 전환점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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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호 국제전기 대표는 "미국을 비롯한 해외 데이터센터 및 신재생 에너지 시장 내 주요 고객들에 대한 납품 실적을 통해서 당사의 기술력과 품질 경쟁력은 이미 입증됐다"며 "이번 전시회를 통해서 추가 고객을 확보하여, 회사의 성장세를 계속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장효원 기자 specialjhw@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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