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고신대학교 협약

부산의 시니어 헬스케어 프로젝트를 수행할 두번째 '하하캠퍼스'는 고신대로 정해졌다.


부산시는 20일 시청 국제의전실에서 고신대학교와 '제2하하(HAHA)캠퍼스'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알렸다.

이번 협약은 부산가톨릭대학교에 이은 두번째 하하캠퍼스 조성 사업이다. 고신대학교 영도캠퍼스 내 유휴시설을 활용해 의료·돌봄 중심 복합 거점을 구축하는 것이 핵심이다.


협약에 따라 시와 대학은 ▲행정·제도적 지원 ▲투자재원 다양화 ▲학교시설 무상 사용 ▲하하에듀프로그램 운영 ▲야외체육시설 조성 등에 협력한다.

사업은 2026년 하반기 마중물 사업을 시작으로 2027년 마스터플랜 수립을 거쳐 단계적으로 추진된다. 향후 디지털 기반 시니어 헬스케어와 웰니스, 의료관광을 결합한 복합 거점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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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은 2026년 기준 노인 인구 비율이 25.7%에 이르는 등 초고령사회 진입이 가속화되고 있어 대응 인프라 구축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박형준 시장은 "대학이 가진 의료·보건 인프라를 활용해 건강관리와 예방, 돌봄까지 아우르는 모델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고신대 영도캠퍼스.

고신대 영도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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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kimpro77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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