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씨엔지니어링, 애경케미칼의 '국내 최초 TPC 양산 플랜트' 준공
송한규 에쓰씨엔지니어링 대표이사(오른쪽 네 번째)가 26일 애경케미칼 울산공장에서 열린 ‘국내 최초, 아라미드 핵심 원료 TPC 양산 설비 준공식’에서 테이프 커팅식에 참여하고 있다. 에쓰씨엔지니어링 제공
종합엔지니어링 기업 에쓰씨엔지니어링 에쓰씨엔지니어링 close 증권정보 023960 KOSPI 현재가 1,210 전일대비 4 등락률 +0.33% 거래량 133,725 전일가 1,206 2026.05.14 15:30 기준 관련기사 에쓰씨엔지니어링, 듀폰스페셜티머터리얼스코리아와 279억 반도체 EPC 계약 체결 에쓰씨엔지니어링, 자회사 셀론텍 상반기 영업익 전년比 165%↑ [특징주]에쓰씨엔지니어링, 자회사 셀론텍 주문 밀려 공장 풀가동…'강세' 이 애경케미칼의 TPC(테레프탈로일 클로라이드) 양산 설비 건설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애경케미칼이 울산공장에서 추진한 사업으로, 광케이블과 전기차, 항공우주 분야에서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슈퍼섬유 아라미드(para-Aramid)의 핵심 원료인 TPC를 친환경 공정을 통해 연간 1만5000톤 규모로 생산하는 플랜트를 구축하는 내용이다. 특히 전량 수입에 의존하던 TPC를 국내에서 양산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한 첫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에쓰씨엔지니어링은 2024년 해당 프로젝트를 약 910억원 규모로 수주해 설계·조달·시공(EPC) 전 과정을 일괄 수행했다. 회사는 촉박한 공사 일정 속에서도 철저한 안전 관리로 무사고·무재해 현장을 유지하며 프로젝트를 완수했으며, 이 같은 성과를 인정받아 준공식에서 감사패를 수상했다고 전했다.
회사 관계자는 "TPC 국산화를 이끈 애경케미칼의 대형 스페셜티 프로젝트에 EPC 파트너로 참여하게 된 점은 의미가 크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축적한 수행 경험과 안전 관리 역량을 바탕으로 스페셜티 등 강점 산업에서 우수한 프로젝트 수주를 확대하고 수익성 중심의 사업 구조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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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에쓰씨엔지니어링은 반도체와 정밀화학 분야를 포함한 다양한 프로젝트에 대해 수주 협의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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