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 현장 찾아 진행 상황·운영 전략 살펴
올해 4번째 현장 경영
돔구장·호텔·쇼핑몰·인피니티 풀 연결
"K레저엔터테인먼트, 랜드마크 만들 것"

신세계 신세계 close 증권정보 004170 KOSPI 현재가 541,000 전일대비 6,000 등락률 +1.12% 거래량 152,256 전일가 535,0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2주마다 배송…신세계百, 프리미엄 쌀 정기구독 서비스 [클릭 e종목]"신세계, 올해 역대 최대 실적 전망…목표가↑" 신세계百, 여름 쇼핑 수요 잡는다…최대 50% 시즌오프·할인 그룹은 정용진 회장이 인천 청라국제도시에 조성 중인 '스타필드 청라' 건설 현장을 찾아 프로젝트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고 24일 밝혔다.


스타필드 청라는 2만3000석 규모 멀티스타디움과 호텔, 인피니티풀, 쇼핑몰이 한 번에 연결되는 형태의 세계 최초 초대형 복합 레저테인먼트 공간이다. 지하 3층부터 지상 8층, 연면적 약 49만6000㎡(약 15만평)로 역대 스타필드 중 가장 큰 규모다.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왼쪽에서 두 번째)이 인천 청라국제도시에 조성 중인 '스타필드 청라' 건설 현장을 찾아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신세계그룹 제공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왼쪽에서 두 번째)이 인천 청라국제도시에 조성 중인 '스타필드 청라' 건설 현장을 찾아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신세계그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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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올해 네 번째 국내 현장경영에 나선 정 회장은 "우리의 미래를 대표할 또 하나의 꿈이 무르익고 있다"며 "한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가 될 멀티스타디움을 짓는다는 자부심과 책임감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무엇보다 안전이 우선"이라며 "스포츠·레저·쇼핑이 결합된 세계 최초 멀티스타디움이라는 타이틀에 걸맞은 세계 최고 품질을 갖출 것"을 당부했다.

스타필드 청라가 완공되면 신세계그룹이 운영하는 프로야구단 SSG랜더스는 2028년부터 이곳 멀티스다디움을 홈구장으로 사용한다. 정 회장이 이날 처음 들른 장소는 야구장 그라운드 홈플레이트 쪽 관람석이다. 그라운드에 깔릴 잔디와 관중석 의자 시제품도 꼼꼼히 살폈다. 이곳에서 바라봤을 때 왼쪽에는 호텔과 인피니티풀이 자리할 예정이다. 고객들은 호텔 객실에서 야구를 볼 수 있고 인피니티풀에서 경기를 즐길 수도 있다. 야구장 오른쪽은 쇼핑몰과 이어진다.


스타필드 청라 조감도. 신세계그룹 제공

스타필드 청라 조감도. 신세계그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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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회장은 "최근 막을 내린 WBC(월드베이스볼클래식)를 비롯해 세계적인 아티스트의 콘서트 등을 언제라도 열 수 있는 스타디움이 우리나라에도 하나쯤 있었으면 좋겠다고 늘 생각했다"며 "스타필드 청라가 완공되면 세계 각지에서도 많은 외국인들이 우리나라를 찾는 이유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대한민국 복합쇼핑몰을 새롭게 정의한 스타필드가 K레저테인먼트라는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며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는 것이 고객 마음속에 '신세계'를 넓혀가는 길"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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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필드 청라의 현재 공정률은 40%로 올해 상반기 중 멀티스타디움의 상징인 지붕 공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준공은 2027년 말로 예정돼 있고 2028년 초 공식 오픈이 목표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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