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제작 쉽게·의사결정 빠르게 지원

유니티는 코딩이나 복잡한 워크플로 없이 콘텐츠를 제작·공유할 수 있는 웹 기반 에디터 '유니티 스튜디오'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유니티 스튜디오. 유니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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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티 스튜디오는 제조·자동차·건축 등 산업 분야에서 팀이 협업해 3D 아이디어를 실제 결과물로 구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사용자는 직관적인 드래그 앤드 드롭 에디터를 통해 3D 데이터를 불러오고 제품 데모, 튜토리얼 등 다양한 콘텐츠를 손쉽게 제작할 수 있다. 결과물은 다양한 기기에서 공유해 검토·수정 과정을 단축하고, 의사결정 속도를 높일 수 있다.

또 유니티 생태계 내에서 CAD·BIM과 같은 다양한 형식의 3D 데이터를 지원하는 '유니티 에셋 트랜스포머'와 통합해 기존 워크플로에 손쉽게 도입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복잡한 3D 데이터 준비부터 제작, 공유에 이르는 전 과정을 하나의 연속된 흐름으로 연결하는 '엔드 투 엔드' 워크플로를 제공한다.


송민석 유니티 코리아 대표는 "유니티 스튜디오는 팀이 아이디어를 신속하게 구현하고, 피드백 주기를 단축해 전체 프로젝트의 속도를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한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복잡성을 낮추고, 기업들이 디지털 전환을 실질적인 실행 단계로 옮기는 데 주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니티는 유니티 스튜디오 정식 출시를 기념해 오는 31일부터 5월 1일까지 '유니티 스튜디오 챌린지'를 진행한다. 이번 챌린지는 참가자들이 유니티 스튜디오를 활용해 인터랙티브 3D 콘텐츠를 직접 제작·출품하고, 산업 및 크리에이티브 워크플로 전반에서의 다양한 활용 사례를 선보일 수 있도록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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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아티스트, CAD·BIM 디자이너, 산업계 3D 콘텐츠 디자이너 등을 대상으로 하며, 우승자에게는 유니티코리아와 글로벌 유니티 소셜 채널을 통한 홍보 기회를 제공한다. 하반기 예정된 '유나이트 서울 2026'에서 세션 발표와 프로젝트 시연도 할 수 있다.


노경조 기자 felizk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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