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BH글로벌, 최대주주·핵심 경영진 지분 취득…"밸류업·실적 성장 자신감"
TBH글로벌 TBH글로벌 close 증권정보 084870 KOSPI 현재가 2,050 전일대비 20 등락률 -0.97% 거래량 35,111 전일가 2,070 2026.04.21 15:30 기준 관련기사 TBH글로벌, AI 플랫폼 2종 출시…전사 운영 전반 'AI 전환' 가속 TBH글로벌, 재고 관리 효율화 성과…이익 개선 기대감 확대 TBH글로벌, 홍콩 계열사 주식 461억원에 추가취득 의 최대주주 측 관계사와 핵심 경영진이 잇따라 회사 주식을 매입하며 주주가치 제고와 향후 성장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TBH글로벌의 최대주주 측 관계사와 경영진은 최근 총 7만8000주가량의 자사주를 취득했다. 금강레저산업 7만3000주, 장윤석 TBH글로벌 상무 5000주 등이다. 이는 약 1억5000만원 규모로 발행주식의 약 0.37% 수준이다.
회사 측은 이번 지분 취득이 주주가치 제고와 책임경영 의지를 보여주는 동시에 실적 기반의 펀더멘털 강화와 향후 사업 전망에 대한 자신감을 나타낸 것이라고 설명했다.
TBH글로벌은 지난해 매출 1824억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2.2% 성장했다. 영업이익은 다소 감소했지만 31억원으로 흑자를 유지했다. 이는 지난해 강도 높은 구조조정을 통해 수익 구조 개선을 추진한 결과라는 설명이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15억원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회사는 지난해를 기점으로 올해부터 매출 확대와 수익성 개선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TBH글로벌은 최근 주주환원 정책 강화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지난달 13일에는 주당 5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고, 같은 달 20일에는 5억원 규모의 자사주 소각을 발표했다. 또한 같은 날 50억원 규모의 자사주 취득 계약도 체결했다.
TBH글로벌 관계자는 "올해 사업 계획을 마련하는 과정에서 향후 회사 성장에 대한 자신감과 책임경영 차원에서 임원이 장내 매수를 통해 지분을 취득했다"며 "최대주주 측 관계사 역시 저평가된 현 주가 수준에서 회사의 장래 비전을 보고 매수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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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올해는 회사가 그동안 준비해온 다양한 노력의 성과가 가시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정부의 증시 선진화와 밸류업 정책 기조에 발맞춰 주주환원 정책을 지속하고 기업 가치가 재평가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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