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개발 면적 90배 확대…결실 맺을 때"

김경호 서울 광진구청장(국민의힘)이 21일 6·3 지방선거 재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김 구청장은 이날 "광진을 바꿨습니다. 여러분과 함께 완성합니다"라는 슬로건을 내세우며 "검증된 실력과 흔들림 없는 추진력으로 광진의 변화를 끝까지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김경호 광진구청장. 본인 제공.

김경호 광진구청장. 본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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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구청장은 지난 4년간 성과로 재개발 가능 면적 90배 확대, 지구단위계획 재정비를 통한 상업지역 확대 및 높이 제한 완화, 49개소의 재개발·재건축·모아타운 등 주택 정비사업 추진을 꼽았다. 오랫동안 멈춰있던 동서울터미널 재개발이 재개됐고, 광장동 체육부지도 구민 공간으로 탈바꿈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민선 8기 동안 9600여건의 민원을 직접 처리해 서울시 주거환경 만족도 1위와 현장민원 처리율 1위를 달성했으며, 국민권익위원회 종합청렴도 평가에서도 3년 연속 1등급을 받았다고 소개했다.


김 구청장은 "지금 멈추면 광진은 과거로 돌아가지만, 지금 이어가면 서울 동북권의 중심도시가 된다"며 향후 4년간 다섯 가지 약속을 내놨다.

공약으로는 ▲재개발사업 속도감 있는 완성 ▲동서울터미널 재건축 지원과 교통 혁신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조성 ▲통합돌봄 확대 등 어르신 복지 강화 ▲기업 유치와 일자리 창출을 통한 자족도시 완성 등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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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구청장은 이번 선거를 "일로써 증명하는 일꾼, 도시행정전문가와 직업 정치인의 대결"로 규정하며 "행정은 화려한 말이 아니라 결과로 증명해야 한다. 이념에 매몰된 정치가 아니라 구민 한 분 한 분의 구체적인 삶을 챙기는 실천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구민의 생활을 바꿔온 사람, 광진의 미래를 완성할 사람, 깨끗하고 유능한 김경호가 끝까지 책임지겠다"며 "광진의 빛나는 내일을 위해 다시 한번 힘을 모아달라"고 호소했다.


김민진 기자 ent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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