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대, 4주기 교육국제화역량 인증 획득…학위·어학연수 모두 통과
2·3주기 이어 연속 인증…2026년 3월부터 4년간 효력
동아대학교(총장 이해우)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4주기 교육국제화역량 인증제' 신규 인증을 획득했다고 19일 전했다.
동아대는 2주기와 3주기에 이어 이번 4주기까지 연속 인증을 받았으며, '학위 과정'과 '어학연수 과정' 모두 통과했다.
교육국제화역량 인증제는 우수 외국인 유학생 유치 확대와 대학 국제화 역량 제고를 위해 운영되는 제도다. '불법체류율'을 포함한 기본 지표와 함께 △국제화 전략 및 선발 △유학생 지원 △유학생 관리 및 성과 등 3개 영역에서 일정 수준 이상의 역량을 갖춘 대학을 교육부가 인증한다.
3주기부터는 학위과정과 어학연수과정을 분리해 평가하고 있으며, 과정별 특성에 맞는 유학생 유치·관리 역량을 종합적으로 심사한다.
인증 대학은 유학생 비자 발급 절차가 간소화되고, 어학연수생 선발 시 연도별 신규 모집 정원의 100% 범위에서 선발할 수 있다. 또 정부초청장학생(GKS) 수학대학으로 선정돼 해외 한국유학박람회 참여 시 우대를 받으며, 한국유학종합시스템(Study in Korea) 등 교육부 공식 사이트에 소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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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4주기 인증 유효기간은 2026년 3월부터 2030년 2월까지 4년간이다. 다만 인증 기간에도 매년 인증 유지 여부를 점검하는 모니터링 심사를 받아야 한다.
이해우 총장은 "올해 외국인 유학생 3,000명대 유치를 목표로 하는 상황에서 이번 인증이 국제화 정책 추진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우수 유학생 유치부터 질적 관리, 지역 정주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에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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