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돈·양계 농가 60곳 지원

정읍시가 축사 화재로 인한 농가의 재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2026년 축사 전기 안전점검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노후화된 축사 내 전기 시설을 사전에 점검해 화재 발생 요인을 제거하고 화재 감지 장비를 통한 조기 점검으로 초기 진압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읍시는 축사 화재로 인한 재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2026년 축사 전기 안전점검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정읍시 제공

정읍시는 축사 화재로 인한 재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2026년 축사 전기 안전점검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정읍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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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는 올해 총 3,0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양돈·양계 농가 60곳을 지원할 계획이다. 원활하고 전문적인 점검을 위해 한국전기안전공사가 직접 현장 수행에 나선다.

주요 점검 내용은 열화상 카메라 등 전문 장비를 활용한 전로의 절연 저항·열화 상태 측정을 비롯해 인입구 배선, 누전차단기, 개폐기, 접지 시스템 등의 안전성 확인이다.


지원 대상은 양돈 및 양계 농가 중 소방 화재안전조사 결과 화재 위험 등급이 낮은 D등급과 C등급 농가를 우선으로 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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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관계자는 "축사 화재는 한번 발생하면 대형 피해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 만큼 선제적인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안전점검을 통해 농민들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백건수 기자 baek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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