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C협회 "벤처투자종합포털, 국내 유일 벤처투자 플랫폼 자리매김"
한국벤처캐피탈협회는 벤처투자자 공시와 투자자와 기업 간 매칭을 지원하기 위해 구축한 '벤처투자종합포털' 운영을 통해 투자 정보의 투명성을 높이고 투자조합 관리 체계를 대폭 개선했다고 12일 밝혔다.
벤처투자종합포털은 여러 기관의 벤처투자 시스템을 통합해 국민과 투자자, 창업자가 필요한 정보를 한 번에 얻을 수 있는 국내 유일의 벤처투자 플랫폼이다.
이 포털은 벤처투자 시장 선진화에 필요한 핵심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한국벤처캐피탈협회(VC협회)는 벤처투자자 공시와 투자자와 기업 간 매칭을 지원하기 위해 구축한 ‘벤처투자종합포털(VCS)’ 운영을 통해 투자 정보의 투명성을 높이고 투자조합 관리 체계를 대폭 개선했다고 12일 밝혔다.
벤처투자종합포털은 여러 기관의 벤처투자 시스템을 통합해 국민과 투자자, 창업자가 필요한 정보를 한 번에 얻을 수 있는 국내 유일의 벤처투자 플랫폼이다. 이 포털은 벤처투자 시장 선진화에 필요한 핵심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우선 VCS 내 ‘벤처투자마트’를 통해 투자자와 초기 기업 사이의 1대 1 매칭 프로그램인 ‘벤처투자톡톡’의 효율적인 운영을 돕는다. 매월 운영되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 기업은 기업 진단, 사업 모델 및 성장 전략 점검, 단계별 자금 조달 전략 수립 등 실질적인 피드백을 받을 수 있다.
또한 VCS는 벤처투자회사, 창업기획자, 개인투자조합의 투자 실적과 재무제표, 인력 현황 등 공시 정보를 제공한다. 특히 지난해 하반기부터는 개인투자조합 전자공시를 추가해 정보 접근성을 높였다. 벤처투자 과정에서의 부당 행위를 신고할 수 있는 기능도 상시 운영해 시장의 투명성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아울러 투자 업종과 업력, 운영 규모별로 투자자를 검색할 수 있는 기능을 통해 창업자에게 맞춤형 정보를 제공한다. 최근에는 AI와 로봇 등 첨단 분야 투자자 검색 기능을 개발 중이며, 연내 청산된 벤처투자조합의 수익률 정보 등 핵심 정보도 추가로 제공할 계획이다.
협회가 출자자(LP)와 운용사(GP)를 대상으로 운영하는 벤처투자펀드 운용정보시스템(VFS)에는 현재 140여 개사가 가입돼 있다. 이 시스템은 펀드별 분석 결과와 포트폴리오 성공 사례, 현금 흐름 예측치 등 정성적·정량적 평가 실적을 제공하며, 최근에는 전국 지자체와 민간 출자자로 회원이 확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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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희 중소벤처기업부 투자관리감독과장은 “벤처투자종합포털과 벤처투자펀드 운용정보시스템은 투자자와 기업, 출자자를 하나의 데이터 기반 투자 플랫폼으로 연결하는 벤처 인프라”라며 “수요자들이 투자 전 과정의 정보에 쉽게 접근해 안심하고 투자할 수 있는 선진형 벤처투자 매칭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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