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상공회의소가 올해 가전 관련 중소기업 지원 성과를 공유하는 '2025년 가전산업 스텝업서포트-연계사업 공유 간담회'를 개최했다. 광주상공회의소 제공

광주상공회의소가 올해 가전 관련 중소기업 지원 성과를 공유하는 '2025년 가전산업 스텝업서포트-연계사업 공유 간담회'를 개최했다. 광주상공회의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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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상공회의소는 올해 가전 관련 중소기업 지원 성과를 공유하는 '2025년 가전산업 스텝업서포트-연계사업 공유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광주시, 광주지방고용노동청이 지원하는 '지역혁신프로젝트·가전 내일 프로젝트'의 일환이다.'가전산업 스텝업 서포트-기업지원' 컨설팅 분야의 성과와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으며, ㈜브이산업, ㈜프리아이디어, ㈜티디엠, ㈜인디제이, 이에스글로벌㈜ 등 지역 가전기업 관계자와 광주인자위, 전문 컨설턴트 등 20명이 참석했다.

올해 4월부터 추진된'가전산업 스텝업서포트'지원사업은 치열한 경쟁을 거쳐 선정된 광주지역 가전기업 및 융합 업종기업 61개사를 대상으로, 가전·AI·디스플레이·로봇·시험인증 등 각 분야의 전문가 40여 명이 전담컨설턴트로 참여해 기업성장 로드맵 수립, 신제품 개발, 기술개발 및 고도화 지원 등 기업의 성장을 견인하는 다양한 전문분야 자문과 사업연계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세부 추진 절차로는 먼저 기초진단을 통해 기업 현황을 면밀히 분석하고, 그 결과에 따라 적합한 분야별 전문가를 매칭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기존 사업의 고도화가 필요한 기업에는 전담 컨설턴트 1명이 '집중 컨설팅'을 제공했으며, 신제품 개발이나 업종전환을 추진하는 기업에는 2명의 전담 컨설턴트가 배정되는 '융합 컨설팅'을 진행하여 단순 컨설팅으로 끝나는 것이 아닌, 정부 및 유관기관과의 사업연계까지 지원했다.


이러한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컨설팅 61건 ▲정부·타기관 연계사업 53건 ▲고용 창출 20명 ▲신규 비즈니스 모델 발굴 3건 등 목표를 상회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특별지원 유형으로는 신제품 개발을 위한 3개 컨소시엄(6개 사)을 별도로 선정해 컨소시엄당 최대 8천만원 규모의 전폭적인 기업지원과 각 기업 간 협업을 통해 ▲무균청정 펫하우스 ▲AIoT어메니티 디스펜서△UV기반 광촉매 살균 펫공기청정기 등 신제품을 개발하여 컨설팅·시제품 제작·제품 디자인 개발 등 통합형태의 지원을 통해 참여 기업들의 높은 만족도와 우수한 성과를 이끌어냈다.


이날 공유회에서는 지역혁신프로젝트 내 사업연계와 수혜기업의 다양한 혁신성과 및 우수 사례들도 공유되었다.


㈜프리아이디어는 혁신기업으로 AIoT 어메니티 디스펜서 개발을 위한 기술 고도화와 판로개척 지원을 받아 다수의 정부 연계사업 선정, 약 10억 원 규모의 투자유치, 글로벌 거래처 확보 등 성과를 달성하며 성장 기반을 확대했다. ㈜브이산업은 UV 광촉매 펫공기청정기 개발을 위한 컨설팅과 연구기관 연계지원으로 신제품 출시 및 신시장 진입 기반을 마련했으며, 베트남 홍보관 개관과 정부 연계사업 선정 등을 통해 매출 다변화의 발판을 구축했다.


㈜스위치온은 지역혁신프로젝트내 사업연계와 집중 컨설팅을 통해 제조업 등록·법정 인증·조달등록 체계를 갖추고 공공시장 진입 기반을 확보했으며, 최종적으로 조달청 벤처나라 등록까지 완료해 B2C 중심이던 매출구조를 B2G·B2B로 확장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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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상공회의소 관계자는 "가전산업 스텝업서포트 사업은 단순한 컨설팅을 넘어 지역 가전기업의 생존과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올해 사업을 통해 지역 기업들의 실질적인 성장 지원과 우수한 성과를 확인한 만큼, 내년에도 더욱 강화된 기업지원 사업을 추진해 지역기업 활성화와 매출 증대, 나아가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민찬기 기자 coldai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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