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행안부 변경 계획 최종 승인에 연차별 사업 추진 돌입

대전광역시청 전경(사진=모석봉 기자)

대전광역시청 전경(사진=모석봉 기자)

AD
원본보기 아이콘

대전 동구 추동과 대청동 등 주한미군 공여구역이 획기적으로 개선된다.


대전시는 행정안전부로부터 '주한미군 공여구역 주변 지역 등 발전종합계획 변경' 계획을 최종 승인받고, 연차별 사업 추진에 나선다.

이번 발전종합계획 변경안은 추동과 대청동 등 주한미군 공여구역 주변 지역의 낙후된 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 7월 주민공청회를 통해 최종 수립됐다.


발전계획에 담긴 주요 내용은 ▲추동 장미원 조성사업(신규)이 동구 추동 일원에 면적 4만 6810㎡로 2028년까지 조성(154억 원) ▲대청동 자연취락지구 도시기반시설 조성사업(기존)이 동구 대청동 일원에 도로 6.2km, 주차장 13개소로 2027년까지 조성(169억 원) ▲금강생태마당 확대 조성사업(신규)이 동구 세천동 일원에 면적 1만5000㎡로 2028년까지 조성(40억 원) ▲장동~이현 간 도로개설사업(신규)이 대덕구 장동, 이현동 일원에 도로 1.7km로 2029년까지 조성(248억 원) 등이다.

이외에도 회덕동(장동)~상서 간 도로개설사업(1.08km, 87억 원)은 올해 12월에 준공을 앞두고 있다.


최영준 대전시 도시주택국장은 "이번 행정안전부 발전종합계획 확정으로 지역 발전으로 소외된 동구, 대덕구의 지역 발전과 주민 편익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사업 기간 내에 차질 없이 지원사업을 완료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AD

한편 대전시 주한미군 공여구역 주변 지역은 대청동, 신탄진동, 회덕동 3개동 일원 103.4㎢로 대전시 전체 면적의 19.2%에 해당하며 주민 약 2만 9000명이 거주하고 있다.


충청취재본부 모석봉 기자 mosb@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