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대, 글로벌 ICT 표준화 기여 과기정통부 장관상 수상
차세대통신망 융합 서비스, 무인 스마트 팜 개발
동의대(총장 한수환)가 글로벌 ICT 표준화 기여로 과기정통부 장관상을 받았다.
동의대는 지난 11월 3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개최된 '글로벌 ICT 표준 콘퍼런스(GISC2025)'에서 국제전기통신연합(ITU)의 국제표준화 활동 성과를 인정받아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7일 알렸다.
이번 수상은 동의대가 ITU에서 추진한 활발한 국제표준화 활동을 통해 우리나라 기술의 국제적 공식 표준화 성과를 달성한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다. 동의대는 차세대통신망 융합 서비스, 무인 스마트 팜 및 지능형 IoT 서비스 프레임워크 권고 개발 등을 포함한 여러 혁신적인 프로젝트를 통해 우리나라의 첨단 기술들이 글로벌 ICT 표준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기여해 왔다.
동의대 측은 무인 스마트팜 시스템을 통해 농업의 디지털화를 이끌고 자동화된 농업 환경을 구현하는 데 중요한 기술적 기여를 했다고 자랑했다. 이 시스템은 센서, 드론, 로봇, AI 기반 데이터 분석 등을 활용해 농업 생산성을 높이는 동시에 친환경적이고 지속 가능한 농업 모델을 제시한다. 동의대는 이 기술을 ITU와 협력해 국제 표준으로 채택될 수 있도록 발전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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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동의대는 지능형 IoT(사물인터넷) 서비스 프레임워크 권고 개발을 통해 IoT 기술의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IoT는 다양한 기기와 시스템이 서로 연결돼 데이터를 주고받으며 스마트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술로, 오늘날 스마트 시티, 스마트 홈, 헬스케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필수적인 기술로 자리잡고 있다.
동의대 한수환 총장은 "동의대는 ITU의 다양한 기술 표준화 회의와 프로젝트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우리나라 기술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고 이번 상은 동의대가 그동안 ITU와의 협력을 통해 쌓아온 국제표준화 활동의 결실"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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