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그바도르지 도지사 방문, 매년 30~50명 장학생 파견키로
"칭기즈칸의 후예들을 초대합니다."
경남정보대학교가 유학생 유치를 위해 몽골 등 해외 지방정부와의 협력에 힘을 쏟아붓고 있다.
경남정보대는 지난 12일 몽골 셀렝게도 라그바도르지 도지사가 대학을 방문해 양 기관 간 협력사업을 논의했다고 13일 알렸다.
이번 방문은 양측의 긴밀한 교류에 힘입은 결과다. 지난 8월 김태상 총장이 몽골 현지를 방문해 셀렝게도 지방정부와 유학생 유치 관련 MOU를 체결한 데 이어 이뤄졌다. 현재 셀렝게도 지방정부가 직접 선발하고 지원한 장학생 18명이 경남정보대에 재학 중이며 이번 협의를 통해 매년 30~50명의 유학생을 추가로 파견하기로 합의했다.
양측은 앞으로 학술교류, 교육과정 개발, 학생 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관계를 더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당일 오후에는 차강 웁궁 자담바 주부산몽골영사가 대학을 방문해 몽골 유학생들을 대상으로 '한국에서의 문화활동'이라는 주제로 특강도 진행했다.
라그바도르지 도지사는 "몽골 셀렝게도의 학생들을 위해 체계적인 교육과정과 섬세한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해 준 경남정보대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경남정보대와 함께 더 많은 교류 관계를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에 김태상 총장은 "이번 방문은 몽골 지방정부와의 협력을 통해 유학생 유치의 새로운 모델을 만들어가는 뜻깊은 계기"라며 "경남정보대는 부산을 대표하는 커뮤니티 칼리지로 부산시 RISE 사업을 기반으로 유학생 유치와 교육, 지원에 더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번 방문에 셀렝게도 도의회 의장과 현지 전문대학 총장 및 교수진도 함께해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등 다양한 교류의 장이 마련됐다.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kimpro77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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