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10일 조달청 신임 차장에 강성민(75·사진) 구매사업국장을 임명했다.


강성민 조달청 신임 차장. 조달청 제공

강성민 조달청 신임 차장. 조달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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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차장은 행정고시(40회) 출신으로 1998년 조달청에서 공직에 입문한 후 28년간 기획재정담당관, 서울지방조달청장, 시설사업국장, 구매사업국장 등 주요 조달 보직을 두루 거쳤다.

조달품질원 설립과 국유재산 관리업무 이관 등 조달청 기능 개편에 중추적 역할을 한 것으로 평가받는 강 차장은 국제협력과장과 런던 조달관을 거치면서 해외조달 분야에서 전문성도 쌓았다.


또 시설사업국장으로 재임하면서 8조원 상당의 LH 업무를 조달청으로 이관하고 대형공사 유찰 방지 방안을 마련했다. 구매사업국장 재임 당시에는 지방정부의 조달 자율성을 확대, 책임성을 강화하는 '공공조달 개혁방안' 마련을 주도하는 등 굵직한 제도 개선을 도맡아 추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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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차장은 "우리 사회가 직면한 인공지능(AI) 전환과 인구·산업 구조 대전환의 중심에서 조달청이 실질적인 조달개혁의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책임과 열정을 다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대전=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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