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중문화축전 온라인 프로그램, 48만명 참여…역대 최다
'모두의 풍속도'로 조선 시대 캐릭터 만들기
학교 현장을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
올가을 열린 궁중문화축전 온라인 프로그램 '모두의 풍속도' 참가자가 역대 최다로 나타났다.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와 국가유산진흥원은 지난달 12일부터 지난 26일까지 48만7282명이 참여했다고 30일 밝혔다.
'모두의 풍속도'는 김홍도 풍속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프로그램이다. 전통 복식과 머리 모양, 표정 등을 조합해 나만의 조선 시대 캐릭터를 만든다.
지난해 24만 명이 참여했는데, 올해 그 수가 두 배 이상 늘었다. 진흥원은 교육 현장 활용이 늘어난 덕이라고 밝혔다. 관계자는 "지난해 수업용 교안과 스티커 활동지를 제작하고 무료로 배포해 학교 현장을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했다"며 "학생들의 완성작이 SNS를 통해 공유되면서 온라인 확산 효과도 생겼다"고 설명했다.
참여자들의 캐릭터를 모은 '진짜 모두의 풍속도' 작품은 31일 궁중문화축전 누리집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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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올해 궁중문화축전은 봄·가을 통합 관람객이 139만여 명에 달해 2014년 시범사업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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