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후 1시 55분께 경남 창원시 성산구의 한 제조업 공장에서 신호수로 일하던 70대 남성 A 씨가 후진하던 지게차에 치였다.
회사직원이 급히 119에 신고했으나 크게 다친 A 씨는 현장에서 숨을 거뒀다.
경찰은 지게차 운전자인 50대 남성 B 씨를 비롯해 현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기자 rye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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