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 전대욱 사장 직무대행이 최근 문제가 됐던 월성원자력본부의 한수원지원사업 홍보 현수막과 관련해 22일 경주상공회의소에서 국민과 경주시민에게 사과했다.

사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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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대욱 사장 직무대행은 "현수막은 한수원지원사업을 알리고자 한 취지였으나, 그 과정에서 내용과 표현의 적절성을 면밀하게 검토하지 못했고, 결과적으로 국민과 경주시민 여러분께 큰 상처와 불신을 드리게 됐다"며 "앞으로는 모든 대외 활동 과정에서 국민의 눈높이와 지역사회의 정서를 더욱더 살피고, 내부 검증과 의사결정 절차를 철저히 재점검해 같은 일이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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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이번 사태를 뼈아픈 교훈으로 삼아,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는 데 모든 역량을 기울이겠다"며 "국민과 경주시민 여러분께 심려와 상처를 드린 점 깊이 사과드린다"라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김철우 기자 sooro9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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