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전남도의회서 기자회견 갖고 출마 공식화
석유화학·해상풍력 등 6대 핵심 정책 비전 제시
이재명 대통령 측근 강조…변화하는 전남 구현

주철현 의원은 22일 오전 11시 전남도의회 2층 초의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전남도지사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심진석 기자

주철현 의원은 22일 오전 11시 전남도의회 2층 초의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전남도지사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심진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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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철현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위원장(여수갑)이 전라남도지사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주 의원은 22일 오전 11시 전남도의회 2층 초의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무너져 가는 전남을 살릴 진짜 일꾼이 필요하다"며 "도민과 함께 전남의 새로운 미래를 열겠다"고 밝혔다.

주 의원은 이날 '석유화학 철강 산업 정상화', '해상풍력 영농태양광으로 재생에너지 허브 전남 건설', '농수산 생명산업 거점 조성', '미래 첨단전략산업 벨트 구축', '세계적 문화관광 중심지 육성', '전남 미래 교통망과 여수 광양항 에너지 거점 항만조성' 등 6대 핵심 정책 비전을 제시하며, 전남의 새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주 의원은 "전남의 인구가 2017년 190만명에서 올해 8월 178만명으로 8년 내내 줄어들고 있다"며 "가파른 인구감소로 전남 17개 군 중 16개 군이 인구 감소 지역으로 지정돼 전남이 위기에 빠졌다. 이재명 대통령과 제대로 통하는 주철현으로 바꿔야 전남을 살릴 수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가파른 인구 감소와 기간산업 침체라는 중대한 위기에 직면한 전남을 성과로 행정 능력이 검증되고, 이재명 대통령과 함께한 의리 있는 원조 친명 주철현이 다시 살리겠다"고 말했다.


주 의원은 "2022년 대선 경선에서 처음부터 변함없이 이재명 후보와 함께했던 전남 유일의 원조 친명으로 지난 대선에서도 전남이 전국 최고 득표율 달성으로 4기 민주정권 창출의 1등 공신 역할을 하도록 전남도당위원장으로서 견인했다"며 "주철현이 앞장서서 이재명 정부로부터 전남의 압도적 지지에 상응하는 압도적 지원을 이끌어 내겠다"고 말했다.


또 주 의원은 이재명 대통령과 함께 12·3 내란을 극복한 동지로서 민주헌정질서 회복, 대선 승리를 이뤄냈다는 자평을 내놓기도 했다.


2014년 여수시장 재임 시절 909억원의 부채를 모두 상환했던 경험, 여수 낭만 밤바다를 브랜드로 연간 1,300만명이 찾는 대한민국 대표 해양관광도시로 성장시킨 배경 등을 재차 상기하며, 새로운 전남을 만들겠단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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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의원은 "강한 전남 성장하는 전남, 변화의 전남을 만들겠다"며 "도민과 함께 정책을 결정하고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겠다. 전남의 미래 100년을 책임질 기반을 반드시 마련하겠다"고 의지를 드러냈다.


호남취재본부 심진석 기자 mour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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