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자기 제조의 디지털·AI 전환 스타트업 모호는 비에이파트너스로부터 프리-A 라운드 투자 15억원을 유치했다고 19일 밝혔다. 모호는 지난해 4월 킹슬리벤처스로부터 시드 투자 2억원을 유치한 데 이어, 이번 라운드를 통해 본격적인 성장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2023년 9월 설립된 모호는 디지털 트윈과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도자기 제조 공정을 혁신하고 있다. 자체 브랜드 '리이제'를 통해 축적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 확장을 준비하고 있다.

모호 연구개발전담 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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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에이파트너스 김지영 심사역은 "모호는 전통 제조업을 AI 기술과 접목해 독창적인 데이터와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는 기업"이라며 "향후 글로벌 리빙·라이프스타일 시장에서 빠른 성장이 기대된다"고 했다.


모호는 이번 투자금을 활용해 ▲도자기 제조 공정의 AI 전환 기술 고도화 ▲PB 브랜드의 글로벌 진출 ▲유니버설 스튜디오 등 글로벌 IP 라이선스 사업 확장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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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준 모호 대표는 "이번 투자를 계기로 도자기 제조업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며 "축적된 몰드 및 제품 설계 데이터를 기반으로 글로벌 브랜드와 기술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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