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7일부터 내달 1일까지 병풍도서 열려

신안군은 오는 27일부터 내달 1일까지 병풍도에서 섬 맨드라미축제를 개최한다. 신안군 제공

신안군은 오는 27일부터 내달 1일까지 병풍도에서 섬 맨드라미축제를 개최한다. 신안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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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신안군이 가을의 문턱에서 방문객들의 발걸음을 사로잡을 특별한 꽃 축제를 준비했다.


군은 오는 27일부터 내달 1일까지 5일간 증도면 병풍도 일원에서 '2025 섬 맨드라미 축제'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올해 축제는 '섬·바다·꽃 어울림 한마당'을 주제로, 형형색색 만개한 맨드라미꽃과 어우러진 섬 풍경을 통해 잊지 못할 가을의 추억을 선사한다.

병풍도에 조성된 맨드라미 꽃 정원은 한 폭의 그림 같은 풍경을 연출하며, '한국의 산티아고'로 불리는 12사도 순례길과 길이 1.3km에 이르는 병풍바위 절경이 함께 어우러져 감동을 배가시킨다.


축제 기간 동안 방문객들은 섬 내 셔틀버스를 이용해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으며, 육지에서는 지도읍 지신개 선착장이나 압해읍 송공항에서 배편을 통해 병풍도로 들어갈 수 있다.

군 관계자는 "병풍도의 청정 자연 속에서 만개한 맨드라미 꽃밭은 가족, 연인, 친구 모두에게 특별한 힐링을 선사할 것"이라며 "청명한 가을날, 신안에서만 만날 수 있는 색다른 경험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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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은 이번 축제를 통해 신안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고, 가을 관광객 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동시에 도모할 계획이다.


호남취재본부 정승현 기자 koei904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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