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 용소계곡 터널 준공 더 안전한 관광명소로 자리매김
강원도 홍천군(군수 신영재)은 두촌면 천현리 농어촌도로 용소계곡 터널을 개통했다고 2일 밝혔다.
이 사업은 2020년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으로 선정돼 국비 41억원, 도비 16억원, 군비 40억원 등 총 97억원을 투자했으며, 2021년 12월 착공돼 지난 8월 31일에 준공됐다.
홍천군 9경 중 7경인 용소계곡은 맑은 물과 기암괴석이 조화롭게 펼쳐진 곳이며, 우거진 숲과 곳곳에 펼쳐지는 소와 너른 바위들이 어우러져 내설악에 버금가는 비경을 자랑하는 곳으로 매년 많은 관광객이 찾는 명소다.
새로 개통된 용소 계곡터널은 기존의 가파른 절벽으로부터 발생할 수 있는 낙석이나 사면 붕괴 등의 위험을 방지하고, 도로 폭을 넓혀 교행이 어려웠던 문제를 해소했다. 이로써 지역 주민과 관광객들은 더욱 안전하고 편리하게 도로를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이득선 건설과장은 "용소계곡 주차장과 터널을 잇는 구간, 터널과 수태교를 잇는 구간의 도로를 하루빨리 추진하여 용소계곡을 찾는 관광객 및 지역 주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200만원 간다" 증권가에서 의심하지 말라는 기업 ...
AD
홍천군은 앞으로도 지역 관광 발전을 위한 인프라를 확충하고 아름다운 경관 환경 조성 및 관광객들과 지역 주민들의 생활 편의를 높이기 위한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홍천=이종구 기자 9155i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