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전자문서 발송시스템 도입

경기도 시흥시는 지방세 부과·체납 관련 안내문을 카카오톡으로 발송하는 '모바일 지방세입 전자고지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

시흥시 "카톡으로 지방세 체납 안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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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서비스는 납세자가 별도의 신청을 하지 않아도 카카오 알림톡을 통해 지방세와 세외수입의 세목·세액·납부기한 등을 포함한 부과·체납 정보를 받아볼 수 있다. 알림톡을 수신한 납세자는 본인 인증 절차를 거쳐 문서를 열람하고 카카오페이 등 연계된 납부 수단을 활용해 편리하게 세금을 납부할 수 있다.


시는 이번 서비스 도입으로 기존 종이 고지서 발송에 따른 우편물 분실·방치, 주소 불일치, 개인정보 유출 우려, 송달 지연 등의 문제를 개선하고 행정 비용도 약 50%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전자 송달은 비용 절감을 넘어 디지털 기반의 K-행정 혁신 모델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 눈높이에 맞춘 세정 서비스를 구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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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앞으로 지방세와 세외수입의 전자 납부 고지를 전면 확대하기 위해 정부에 제도 개선 과제를 제출할 방침이다.

정두환 기자 dhjung6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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