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치매안심센터 셔틀버스’ 누적 이용객 2만명 돌파
서울 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치매안심센터 이용 주민들의 교통 편의를 위해 운행 중인 ‘안심 동행 셔틀버스’가 큰 호응을 얻으며 이용객이 빠르게 늘고 있다.
구에 따르면 셔틀버스는 이달 14일 기준 누적 이용객 1만1018명을 기록, 이미 지난해 전체 이용객 수 7470명을 훌쩍 넘어섰다. 2023년 8월 첫 운행을 시작한 후 불과 2년 만에 누적 이용객 2만명을 돌파했다.
구는 이러한 증가세를 적극적인 행정 개선 조치 덕분으로 분석하고 있다. 당초 34인승 대형 버스를 운행했으나, 정차 시 교통체증과 좁은 도로 운행의 어려움이 지적됐다. 이에 구는 지난해 8월 기동성이 뛰어난 25인승 중형버스로 교체했다.
차량 변경과 함께 노선을 재조정해 동네 골목길까지 운행할 수 있게 했고, 솔밭도서관, 숭실대 3번 출구, 상도2동 주민센터, 노들역 4번 출구 등 권역별 거점 정류장을 신설해 접근성을 높였다.
현재 안심동행 셔틀버스는 평일 오전 8시 30분 첫차부터 오후 4시 막차까지 하루 6회, 13개 정류장을 순환 운행한다. 자세한 운행 정보는 동작구 치매안심센터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며 문의는 센터(02-598-6088)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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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치매안심센터 이용 주민들의 발이 되어주는 셔틀버스가 누적 2만명 이상이 이용할 정도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치매는 꾸준한 관리와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어르신들을 위한 치매 안전망을 더욱 촘촘히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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