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티어, 상반기 매출 17% 증가…AI 전환 사업 본격화
매출 176억원…영업손실 37억·적자 지속
대기업 프로젝트 수주…턴어라운드 기대감
인공지능(AI) 솔루션 전문기업 플래티어 플래티어 close 증권정보 367000 KOSDAQ 현재가 3,830 전일대비 0 등락률 0.00% 거래량 5,481 전일가 3,83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플래티어 "롯데홈쇼핑에 한달 만에 에이전틱 AI 서비스 구축" 플래티어, 삼성전자에 디지털 전환 솔루션 294억 규모 공급 계약 "뼈에 좋은 제품 추천"…플래티어, 셀트리온몰 AI 검색 기능 제공 는 올해 상반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7.2% 증가했다고 18일 밝혔다. 이커머스 산업과 마케팅 업무에 AI 기술을 도입하는 B2B 사업이 매출 성장의 동력이 됐다.
플래티어는 올 상반기 매출액이 연결 기준 17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2% 증가했다고 18일 밝혔다. 영업손실은 37억원을 기록하며 적자가 계속됐지만, 사업 부문별로 매출이 본격 확대되며 하반기 턴어라운드에 대한 기대감을 불어넣었다.
먼저 AI 커머스 사업은 올 1분기 200억원이 넘는 신규 수주 사업들이 본격적으로 매출로 이어졌고, 2분기 매출은 전 분기 대비 48% 성장했다. 신규 수주한 KT알파, SK렌터카, 한섬의 프로젝트 수행이 원활하게 진행되며 매출이 확대됐다. AI 커머스 솔루션인 '엑스투비(X2BEE)'는 오스템 임플란트의 덴올몰 고도화 및 글로벌 덴탈 이커머스 확장 프로젝트를 2분기 새로 수주했다.
디지털 전환 사업은 상반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7.7% 증가한 42억5000만원을 기록하며 지난해 하반기에 이어 반기 최대 매출을 재차 경신했다. 이번 성과는 무신사 협업 솔루션, 현대모비스 CI/CD솔루션, KT알파 및 크래프톤 형상관리 솔루션 공급 등 주요 대기업 프로젝트가 주효했다.
AI CX 사업 2분기 매출은 8억원으로 분기 기준 최대 매출을 두 분기 연속 달성했다. AI CX 부문은 최신 IT 기술을 기반으로 마케팅 업무를 자동화하고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대표적인 상품으로 AI 개인화 마케팅 솔루션 '그루비'와 생성형 AI 챗봇 '젤라또'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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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훈 플래티어 대표는 "상반기에는 주력사업인 AI 커머스 부문의 신규 수주에 따른 매출 인식이 확대되며 본격적인 턴어라운드의 기반을 마련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AI 솔루션의 실적화를 기반으로 견조한 이익 기반을 다지는 한 해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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