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시간·휴식 등 기본권 보장”

광주 광산구가 이주노동자를 비롯한 인권보호 취약 노동자들을 대상으로 노동·인권 인식개선 캠페인을 벌였다. 구는 12일 오전 평동역 인근에서 출근길 시민 약 200명을 대상으로 캠페인을 진행했으며, 노동자의 기본 권리와 관련된 내용을 담은 홍보물을 배포했다.

12일 오전 광주 평동역에서 열린 이주노동자 노동·인권 인식개선 캠페인에서 박병규 구청장과 관계자들이 출근길 시민들에게 피켓을 들고 인권 보호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광산구 제공

12일 오전 광주 평동역에서 열린 이주노동자 노동·인권 인식개선 캠페인에서 박병규 구청장과 관계자들이 출근길 시민들에게 피켓을 들고 인권 보호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광산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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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캠페인은 광산구 내 이주노동자 비율이 높은 지역 특성을 반영해 마련됐다. 배포된 홍보물에는 근로 시간 및 휴식에 관한 권리, 직장 내 괴롭힘 및 차별 금지, 산업안전보건법 등 안전·보건 관련 법정 규정이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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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규 구청장은 "광산구에는 다른 자치구보다 많은 이주노동자가 거주하고 있다"며 "이들의 인권과 노동환경이 실질적으로 개선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호남취재본부 송보현 기자 w3t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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