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강 '일부 반등', 동국씨엠 '적자전환'…철강업계 실적 부담 지속
2025년 2분기 실적발표
동국제강 영업익 299억원…전분기比 6배 증가
동국씨엠 150억원 적자…반덤핑·수요부진 겹쳐
동국제강 동국제강 close 증권정보 460860 KOSPI 현재가 10,450 전일대비 150 등락률 -1.42% 거래량 152,999 전일가 10,600 2026.04.20 15:30 기준 관련기사 장세욱 동국홀딩스 부회장 재선임…"4차 중기경영계획 수립 중" 동국제강, 업계 최초 ‘디-메가빔’ 구조 안정성 공식 입증 동국씨엠, 세계 최초 태양광용 초고반사 컬러강판 ‘솔라셀’ 개발 그룹의 철강 계열사들이 2분기에도 부진한 업황을 이어간 가운데, 동국제강은 전 분기 대비 반등에 성공했고 동국씨엠 동국씨엠 close 증권정보 460850 KOSPI 현재가 5,720 전일대비 60 등락률 -1.04% 거래량 68,712 전일가 5,780 2026.04.20 15:30 기준 관련기사 동국씨엠, 세계 최초 태양광용 초고반사 컬러강판 ‘솔라셀’ 개발 동국제강, 3분기 영업이익 245억원…전년比 14%↑ "10년 만에 되찾은 사옥"…동국제강, 페럼타워 6451억원에 재매입 은 적자 전환하며 실적 부담이 계속되고 있다.
동국제강그룹은 25일 철강 법인 2곳의 2025년 2분기 잠정 실적을 발표했다. 동국제강은 별도 기준 매출 8937억원, 영업이익 299억원, 순이익 92억원을 기록했다. 전 분기 대비 영업이익은 603.1%, 순이익은 274.6% 증가했다. 전년 동기 대비로는 영업이익이 26.1% 줄어든 수치다.
생산 조정과 고부가 제품 비중 확대가 수익성 개선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회사는 재생 철스크랩 기반의 친환경 철근인 'DK 그린바'와 대형 구조물용 고강도 H형강인 'D-메가 빔' 등 신제품 출시와 수출 전담 조직 신설을 통해 수익 방어에 나선 바 있다.
동국씨엠은 같은 기간 매출 5018억원, 영업손실 150억원, 순손실 276억원을 기록하며 전분기 흑자에서 적자로 돌아섰다. 상반기 누적으로는 매출 1조284억원, 영업이익 1억원, 순손실 179억원을 나타냈다. 영업이익은 지난해 상반기(529억원) 대비 99.9%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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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측은 열연강판 반덤핑 제소로 인한 원가 부담과 건설·가전 등 전방 수요 부진, 환율 하락 및 수출국 관세 정책 등 복합 요인이 실적에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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