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스테이블 코인 기대감 과했나…카카오페이, 7%대↓
신한투자증권 "투자의견, '중립'으로 하향"
스테이블 코인 사업 관련 기대감으로 지난달부터 주가가 치솟던 카카오페이 카카오페이 close 증권정보 377300 KOSPI 현재가 57,800 전일대비 6,700 등락률 +13.11% 거래량 722,889 전일가 51,100 2026.05.14 15:30 기준 관련기사 카카오페이, 어버이날 '마음트럭' 캠페인 카카오페이 송금 10주년…"48억번 송금, 447조 연결" 카카오페이손보, 휴대폰보험 가입자 2년 새 12.5배↑…첫 달 보험료 100원 이벤트 가 오버슈팅(단기 급등) 우려에 조정을 받고 있다.
17일 오전 9시38분 기준 카카오페이는 전 거래일보다 5200원(7.73%) 빠진 6만2100원에 거래됐다. 지난달 25일 장중 기록한 최고가(11만4000원)과 비교하면 약 45.5% 하락한 셈이다.
이날 신한투자증권은 카카오페이에 대해 "오버슈팅 구간으로 밸류에이션(기업가치 대비 주가수준) 재점검이 필요하다"며 투자의견을 기존 매수에서 '중립'으로 하향 조정했다.
임희연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2분기 실적은 견조하지만, 주가와 펀더멘털(기초체력) 간 괴리가 크다"며 "스테이블 코인 관련 기대감이 반영돼 주가 변동성이 확대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스테이블 코인 사업 관련 기대감 및 증권 흑자전환에 따른 밸류에이션 프리미엄 등을 선반영해도 적정 기업가치는 6조3000억원(적정주가 4만8171원)"이라며 "스테이블 코인 결제의 빠른 성장을 고려해도 적정 기업가치는 7조6000억원(적정주가 5만7334원)으로 추정된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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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현재 과도한 기대감이 주가에 선반영된 정황으로 해석된다"며 "스테이블 코인 관련 법제화 초기 단계이며 구체적인 규제 가이드라인이 없어 현시점에서 시장의 기대를 정당화할 수 있을지에 대해 구체적인 판단이 어렵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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