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페이, 월 100만원까지 충전 가능…10% 캐시백 혜택 유지
7월부터 충전한도 상향…공주시 "지역 소비 활성화 기대"
공주시는 충남도 최초의 모바일 지역사랑상품권인 '공주페이'의 월 충전한도를 100만 원으로 상향 조정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정부의 올해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총 1조 원 규모의 지역사랑상품권 예산이 확보된 데 따른 것으로, 시는 국비 지원에 발맞춰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대응책으로 이같이 결정했다.
공주페이는 월 100만 원까지 충전이 가능하며, 충전금액의 10%에 해당하는 캐시백을 통해 최대 10만 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상시 10% 할인 혜택도 유지돼 실질적인 소비자 만족도는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공주페이는 지난해부터 꾸준히 10%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시민들의 호응을 얻어왔으며, 지난 6월 기준 누적 가입자 수는 약 4만 8000여 명에 달한다.
시는 올해 상반기 공주페이 할인 지원을 위해 시비 25억 8000만 원을 투입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투자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충전한도 확대는 행정안전부가 개정한 '지역사랑상품권 발행지원사업 종합지침'에 따른 것으로, 시는 공주페이 앱과 시청 누리집, SNS 등을 통해 시민들에게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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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철 시장은 "공주페이는 지역상권을 살리는 착한 소비의 대표 수단으로 자리잡았다"며 "충전한도 상향을 계기로 더 많은 시민과 소상공인이 실질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운영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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