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한국가스공사 광주전남, 시각장애 일자리 창출 지원 기부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한국가스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가 조은동행사회적협동조합에 시각장애인 안마사들의 교육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지원 사업에 기부금 749만5,000원을 기탁했다.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제공

한국가스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가 조은동행사회적협동조합에 시각장애인 안마사들의 교육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지원 사업에 기부금 749만5,000원을 기탁했다.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제공

AD
원본보기 아이콘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광주사랑의열매)는 한국가스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가 조은동행사회적협동조합에 시각장애인 안마사들의 교육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지원 사업에 기부금 749만5,000원을 기탁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기탁금은 광주사랑의열매를 통해 전달됐으며, 조은동행사회적협동조합이 수행하는 '산모건강관리사 양성교육'와 '더불어 건강관리지원 서비스'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여성 시각장애인 안마사를 대상으로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이후 취약계층 산모와 장애 자녀를 둔 가정을 위한 건강관리 서비스를 지원하는 사회공헌형 프로젝트다. 특히 정부의 출산장려정책에 따른 산후조리지원금과 '첫 만남 이용권' 바우처를 활용해 안마 서비스 수요 증가에 발맞춘 시각장애인의 일자리 확대 및 경제적 자립 지원을 목적으로 기획됐다.


조은동행사회적협동조합은 지난해부터 자체적으로 산모건강관리사 양성 교육을 실시한 바 있으며, 매월 1회 취약계층 산모 대상 안마 봉사활동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한국가스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 관계자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이번 기탁을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나눔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민찬기 기자 coldair@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top버튼

한 눈에 보는 오늘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