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력 제한 없어요”…성동구, 하반기 청년 행정체험단 70명 모집
이달 20일까지 19~29세 청년 누구나
내달 7일부터 22일간 실무 체험
서울 성동구가 이달 10일부터 20일까지 ‘2025년 하반기 청년 행정체험단’ 참가자 70명을 모집한다.
성동구는 지난해부터 서울시 자치구 중 최초로 대학생에 한정했던 자격요건을 폐지, 19~29세 성동구 거주 청년이라면 학력과 무관하게 누구나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
성동구가 청년들에게 공공부문의 행정·복지 실무 체험 기회 제공을 위해 ‘하반기 청년 행정체험단’을 운영한다. 사진은 지난해 청년 행정체험단 활동 모습. 성동구 제공.
이번 행정체험단은 방송통신대·사이버대 재학생은 물론, 고졸·대졸 후 취업 준비 중인 청년 등 사회 경험이 부족한 청년들에게도 공공부문 실무 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타 자치구로 확산되고 있다. 지난해 상반기에는 70명 모집에 250명이 지원해 3.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는 등 호응이 높았다.
최종 선발자는 성동구청, 보건소, 동 주민센터, 도서관 등 41개 기관에 배치돼 7월 7일부터 8월 5일까지 22일간 행정·복지 지원 업무, 워크숍, 정책 아이디어 제안 활동 등에 참여한다. 2024년 하반기 또는 2025년 상반기 체험단 참여자는 신청할 수 없다.
신청은 성동구청 누리집(홈페이지) 행사/접수 신속예약시스템을 통해 가능하며, 선발은 무작위 전산 추첨 방식으로 진행된다. 선발 결과는 6월 30일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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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청년들이 우리 사회에서 공정한 경험과 기회를 누리며,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학력 제한 없는 청년 행정체험단을 선제적으로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사회 구성원으로 건강하게 성장하고 자립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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