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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농관원 등 5개 기관 원산지표시 활성화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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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시장 원산지표시 정착 상호 협력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홍성사무소와 홍성군, 홍성전통시장상인회등 5개 기관 단체가 전통시장 원산지표시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홍성사무소와 홍성군, 홍성전통시장상인회등 5개 기관 단체가 전통시장 원산지표시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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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충남지원 홍성사무소가 민·관 5개 기관단체와 '전통시장 원산지 표시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홍성농관원과 홍성군, 홍성전통시장상인회, (사)소비자교육중앙회 홍성군지회, (사)한국여성소비자연합홍성지부 등 5개 기관 및 단체는 최근 홍성전통시장상인회 교육관에서 전통시장 원산지 표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전통시장 내 올바른 원산지 표시 정착을 위해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이번 협약은 전통시장을 이용하는 소비자들에게 정확한 원산지 정보를 제공하고 상인들의 원산지표시 자율이행을 유도함으로써 공정한 유통 질서 확립과 소비자 신뢰 제고를 위해 체결한 것이다


업무협약 체결에 따라 5개 기관 및 단체는 전통시장 상인을 대상으로 한 원산지 표시 교육 및 홍보, 소비자 대상 캠페인 및 계도 활동, 합동 점검 시 협력체계 구축 등 다양한 분야에서 원산지 표시 자율이행과 유통 질서 확립에 협력해 나갈 방침이다.


홍성농관원 신형중 소장은 "이번 협약은 단순한 형식이 아닌 실질적인 협력으로 이어져야 한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와 상인이 함께 신뢰할 수 있는 유통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조광희 홍성 부군수는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소비자가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전통시장으로 발전되길 기대한다"며, "군에서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충청취재본부 유환동 기자 yhdong5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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