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20㎡ 규모…점심 소풍·바자회·공연 등 개최
박 시장 "시민 모두의 열린공간으로 운영할 것"

경기도 광명시는 시청 앞 잔디광장을 문화와 휴식을 누릴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시청 앞 잔디광장은 지난해 10월 2420㎡ 규모로 조성한 공간이다. 시는 이 공간에서 점심 피크닉, 이웃 돕기 바자회, 음악 공연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이 14일 점심시간에 시청 앞 잔디광장에서 직원들과 시간을 보내고 있다. 시는 시청 앞 잔디광장을 휴식과 문화가 있는 열린 공간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광명시 제공

박승원 광명시장이 14일 점심시간에 시청 앞 잔디광장에서 직원들과 시간을 보내고 있다. 시는 시청 앞 잔디광장을 휴식과 문화가 있는 열린 공간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광명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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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우선 잔디광장에 접이식 테이블, 빈백 소파 등을 설치해 시민들이 점심시간 소풍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마련한다. 광장에는 스피커도 설치해 음악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이날 잔디광장에서는 박승원 광명시장이 직원들과 점심을 먹으며 소통하기도 했다.

오는 16일에는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가 주관하는 '광명희망마켓'이 열린다. 당초 이 행사는 지하철 7호선 철산역 인근의 협소한 공간에서 열렸던 것으로, 시는 이웃돕기 문화 확산을 위해 행사 주최 측에 잔디광장을 개방하기로 했다.


다음 달 7일에는 광명시립농악단의 농악 공연 '노리:판'도 시청 앞 잔디광장에서 개최한다. 행사에서 시는 무대와 객석의 경계를 없애고 시민들과 호흡하며 소고놀이, 사자놀이, 버꾸춤 등 전통음악과 놀이의 우수성을 알릴 계획이다.

시는 잔디광장에서 음악·독서·전시 등 다양한 문화 행사를 지속해서 개최하는 등 열린 공간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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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시장은 "앞으로 시청 앞 잔디광장은 복잡한 도심 속에서도 누구나 자연과 휴식을 자유롭게 즐길 수 있도록 열린 공간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정두환 기자 dhjung6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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