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카, 1분기 영업익 22%↑…사상 최대 분기 실적
직영 중고차 플랫폼 기업 케이카(K Car)가 사상 최대치의 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중고차 경매 사업 매출이 전년대비 30% 가까이 성장하며 최대 실적을 견인했다.
케이카 케이카 close 증권정보 381970 KOSPI 현재가 10,020 전일대비 230 등락률 -2.24% 거래량 232,714 전일가 10,250 2026.05.18 15:30 기준 관련기사 숨죽인 MBK, 달리는 한앤컴퍼니…투자회수 '랠리' [특징주]케이카, KG그룹 인수 소식에 9%↓ 한앤코, 케이카·케이카캐피탈 KG그룹 컨소시엄에 매각 는 2025년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6047억원, 215억원을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분기 최대 실적이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0.04%, 영업이익은 21.8% 늘었다.
케이카는 "국내 소비 침체로 인한 중고차 시장의 위축 상황에서도 인공지능(AI) 기반 수요 예측과 시세 산정 등 체계적인 운영을 통해 내실화를 기하며 호실적을 기록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특히 경매 사업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8.1% 증가하며 호실적을 이끌었다. 케이카는 지난달 세종 제2 경매장 주차 공간 확충 등 경매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투자도 이어가고 있다. 소매 판매의 경우 중고차 할부 금리가 안정화되며 준 신차급의 고가 수요가 늘어난 동시에, 경기 불확실성에 따른 효율형 저가 차량의 수요도 함께 증가하는 양극화 양상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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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국 K카 사장은 "2025년 1분기 실적은 케이카가 보유한 데이터 기반의 AI 역량과 중고차 시장 재편 영향이 가져다 준 긍정적 모멘텀을 분명히 보여준 것"이라며 "케이카는 혁신적 서비스와 맞춤형 솔루션을 지속 제안하며, 안정적 재무 성과를 통해 기업 가치를 지속적으로 제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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