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김해 장유지역 시작

지역 의료 인력난 해소 노력

고용노동부 양산지청은 25일 장유3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김해 의료상생 일자리 수요데이’를 개최했다.

고용부 양산지청이 의료상생 일자리 수요데이를 개최하고 있다. 고용부 양산지청 제공

고용부 양산지청이 의료상생 일자리 수요데이를 개최하고 있다. 고용부 양산지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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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 수요데이’ 는 일자리 수요가 있는 기업과 구직자를 연결하는 날이다. 김해고용센터는 2023년 11월부터 매월 2회 이상 채용행사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일자리 수요데이는 간호조무사 직종에 특화된 행사로 마련돼 장유간호학원과 협업해 간호조무사 훈련과정 수료생을 대상으로 추진됐다.

면접에 응시한 훈련생들은 최근 간호조무사 자격증을 취득해 의료분야 취업 경험이 없는 구직자로, 이들의 취업역량강화를 위해 현장 면접에 앞서 면접특강을 지원하는 등 구직자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구인 기업은 의료인력이 부족한 것으로 사전 수요조사 시 확인된 의료법인 갑을의료재단 갑을장유병원으로 통합병동에서 근무할 간호조무사 3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양산지청은 이 행사에 앞서 최근 지역 근로자 30인 이상 기업을 대상으로 신규인력 채용계획을 조사하고 올해 채용계획이 있다고 밝힌 123개 사(771명) 중 의료·보건직 수요는 23개 사(147명)로 생산직에 이어 두 번째로 높게 나타났다.


이러한 인력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김해고용센터는 의료인력 특화 채용행사를 준비했다. 이번 장유지역에서의 행사를 시작으로 ‘김해 의료상생 일자리 수요데이’를 주기적으로 개최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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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구형 지청장은 “지역 고용여건과 기업·구직자의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채용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다. 훈련기관 등 유관기관과 협업을 강화해 지역 내 일자리 문제를 해결토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영남취재본부 조충현 기자 jchyou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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