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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고구려대장간마을 ‘나는야 고구려 병사’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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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부터 유아 프로그램 시작
갑옷·활쏘기 체험 활동

경기 구리시(시장 백경현)은 오는 4월부터 고구려대장간마을에서 유아들을 대상으로 ‘나는야 고구려 병사’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나는야 고구려 병사’ 포스터. 구리시 제공

‘나는야 고구려 병사’ 포스터. 구리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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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내용으로는 ▲고구려 만화 영상 관람 ▲고구려 병사가 사용했던 유물 감상 ▲갑옷 입기 체험 ▲활쏘기 체험 등이다.


관람할 만화는 ‘투구에 핀 들꽃(부제-고구려대장간마을 장수 이야기)’라는 제목의 고구려 창작 만화로, 1500년 전 고구려가 백제와 한강 유역을 두고 전쟁을 벌일 때 용맹하기로 이름난 장수가 고구려대장간마을로 오게 되면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흥미롭게 담고 있다.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1시간 동안 진행되며, 구리시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에 재원 중인 유아를 대상으로 한다.


사전 예약은 구리시 통합예약포털에서 접수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구리시 문화예술과로 문의하면 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어린이가 고구려대장간마을에 방문하여 고구려 역사를 쉽고 재미있게 배우고 이해하는 유익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구리=이종구 기자 9155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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