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상의, 지역 기업인·근로자 8인 '상공의 날' 표창
나전 윤시탁·아르네코리아 이성규 '산업포장'
김훈 한국그런포스펌프 부사장 '대통령 표창'
광주상공회의소는(회장 한상원)는 상공의 날 기념식에서 지역 기업인과 근로자 8명이 경제 성장과 산업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받았다고 19일 밝혔다.
올해는 지역 내 기업인들의 수상 훈격이 높아지고, 수상 규모도 역대 최고인 수준으로 지역경제를 이끌어온 상공인들의 자부심을 더욱 고취했다는 평가다.
산업의 개발과 발전에 기여하거나 실업에 부지런히 힘써 그 공적이 뚜렷한 자에게 수여하는 산업포장은 ㈜나전 윤시탁 대표이사, 아르네코리아(주) 이성규 대표이사가 받았다.
윤시탁 ㈜나전 대표이사는 자동차용 범퍼, 패널 등 자동차용 플라스틱 내외장재의 신기술 개발 및 공정 혁신을 통해 업계를 선도함으로써 현대·기아자동차에서 최우수 품질 5스타를 획득하는 등 국내 자동차의 세계시장 석권과 부품산업 발전에 밑거름 역할을 했다.
이성규 아르네코리아㈜ 대표이사는 국내 최초로 대형 유통매장용 냉장·냉동 시스템에 지구온난화지수(GWP) 1단계 CO2 냉매를 적용하고, 콜드체인용 인버터 냉동기에 과냉각 시스템 도입으로 기존 제품 대비 각각 17%, 20% 소비전력을 감소하는 기술을 개발했다.
또한 높은 내화성과 고기밀성 구조를 확보한 난연 우레탄 패널을 국내 최초로 개발하는 쾌거를 이룸으로써 친환경 산업용 기기 및 소재를 국산화하는 데 크게 기여해온 점 등을 인정받았다.
대통령 표창은 김훈 한국그런포스펌프㈜ 부사장이 수상했다. 김 부사장은 대용량 수중 펌프 분야에서 독보적 기술력으로 60여개국 이상에 수출함으로써 대용량 펌프의 세계 시장을 개척해왔다. 이를 통해 우리 기술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최근 기후변화로 발생하는 폭우 및 홍수피해 등을 최소화하는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은 허진숙 ㈜태양신호시스템 대표, 김승석 동국성신(주)서부사업부 상무, 조대훈 ㈜신성테크 이사, 김성은 ㈜엘에스티 책임 매니저가 수상했다.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표창은 지역 내 좋은 일자리 생태계 조성과 지역경제 활성화 사업을 기획·추진함으로써 상공인의 위상 제고와 상공회의소 발전에 기여한 광주상공회의소 김노진 팀장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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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원 광주상공회의소 회장은 "산업의 발전과 기업의 성장을 위해 변화와 혁신에 앞장서며, 끊임없이 도전해온 수상자들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광주상의는 지역기업들이 급변하는 경영환경에서도 지속해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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