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명여자대학교가 통일부의 '2025년 통일교육 선도대학 지정·육성 사업'에 선정됐다.

숙명여자대학교가 통일부의 '2025년 통일교육 선도대학 지정·육성 사업'에 선정됐다. <사진=숙명여대 제공>

숙명여자대학교가 통일부의 '2025년 통일교육 선도대학 지정·육성 사업'에 선정됐다. <사진=숙명여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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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명여대는 이번 사업에 올해 유일하게 신규진입한 대학으로서 앞으로 4년간 총 7억20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됐다고 13일 밝혔다.


통일교육 선도대학 사업은 대학 통일교육의 우수 모델과 프로그램을 개발해 대학생들의 통일 인식을 높이고 창의적인 미래 인재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숙명여대 법학연구소는 '자유, 시민, 균형, 공존'을 핵심 가치로 삼아 지덕체를 겸비한 인재를 양성할 방침이다.


우병창 숙명여대 법학연구소장은 "한반도의 통일은 단지 남과 북의 영토적 연결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 현존하는 갈등의 벽을 넘어서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서울 중심에 위치한 지리적 이점과 120년의 교육 경험을 살려 기존 통일교육 선도대학과 연계 체계를 구축하고 통일교육의 허브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숙명여대는 육군·공군 ROTC(학군단)를 모두 보유한 유일한 여자대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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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명여대 관계자는 학군단 운영의 가치를 살려 체계적인 통일 교육을 통해 글로벌 리더십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는 데 주력하겠다고 전했다.


최영찬 기자 elach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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