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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유산청, 불교 문화유산 보존·관리할 거점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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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문화유산보존센터 6일 개관

불교 문화유산을 과학적이고 체계적으로 관리할 불교문화유산보존센터가 6일 경기도 양평군에서 문을 연다. 불상·불화를 비롯한 다양한 불교 문화유산을 연구 및 보존 처리하는 기관이다. 국가유산청이 사업비 195억원 가운데 70%를 복권기금을 통해 지원했다.


불교문화유산보존센터[사진=국가유산청 제공]

불교문화유산보존센터[사진=국가유산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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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2월 완공된 지상 2층, 지하 2층 규모의 건물에는 효율적인 보존·복원이 가능한 분석실, 수장고, 대형불화처리실 등이 마련됐다. 관련 분야 전문가와 일반 관람객을 위한 세미나실, 전시실 등도 갖춰져 지역 관광자원 강화와 경제 활성화에 일조할 전망이다.

개관식에는 최응천 국가유산청장과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을 비롯해 국회와 경기도, 양평군 관계자들이 참석한다. 개회사와 기념사, 축사, 감사패 전달 순으로 진행하고, 행사 뒤 보존센터를 직접 관람하는 시간을 가진다. 국가유산청 관계자는 "센터가 우리 전통문화의 뿌리가 되어온 불교 문화유산을 온전히 보존하는 거점으로 자리 잡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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