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봄철 농기계 순회수리봉사 추진
내달 21일까지·15개 시군 순회
전라남도는 ‘2025년 봄철 농기계 순회수리봉사’를 3월 21일까지 실시한다.
본격적인 영농기를 앞두고 농기계를 사전 점검·정비해 농기계 고장을 최소화하는 등 농업인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한 순회수리봉사는 여수, 순천 등 15개 시군에서 순차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2025년 봄철 순회수리봉사의 점검·정비 대상 기종은 트랙터, 이앙기, 관리기, 경운기 등 다양한 농기계다.
㈜대동, ㈜TYM, LS엠트론㈜, ㈜아세아텍 4개 참여 업체의 전문가 6명이 수리봉사반으로 편성돼 일정에 따라 해당 지역 농기계 대리점과 협의, 마을까지 순회하면서 실시한다.
또 현장에서 수리가 어려운 농기계는 인근 정비공장이나 생산업체 등으로 이동해 수리함으로써 농업인의 불편이 최소화되도록 조치할 방침이다.
순회수리봉사에서 발생하는 주요 부품 대금과 운반비는 농업인이 실비만 부담하고 공임은 무료다. 오일이나 필터 교환 등 경정비 일부는 무상으로 제공한다.
유덕규 전남도 식량원예과장은 “농기계 사전 정비로 농업인이 불편 없이 영농에 전념토록 지원하겠다”며 “간단한 고장에 대한 응급처치 요령도 알려주는 만큼 많은 농업인이 적극 참여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월 150만원 견디느니, 美 가서 5억 벌죠" 서울대...
한편 전남지역 주요 농기계 보유량은(2023년 말) 27만 5,000여 대로, 기종별로는 트랙터 4만4,000여 대, 관리기 5만여 대, 경운기 7만9,000여 대 등이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