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대환이 무빙픽쳐스컴퍼니와 매니지먼트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무빙픽쳐스컴퍼니는 3일 "배우 오대환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며 "다양한 분야에서 기량을 발휘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오대환은 영화 ‘신부수업’(2004)으로 데뷔해 드라마 ‘38사기동대’(2016), ‘옷소매 붉은 끝동’(2021) ‘정년이’(2024), ‘옥씨부인전’, 영화 ‘베테랑’ 1, 2(2015~2024),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2020), ‘소방관’ 등에 출연했다.
무빙픽쳐스컴퍼니는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시리즈 ‘조명가게’를 제작한 회사로, 현재 ‘메리킬즈피플’을 촬영 중이다. 오대환을 시작으로 배우들과 전속 계약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이슬 기자 ssmoly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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