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외국인의 매도에 보합권을 기록하며 2500선에서 등락 중이다.
코스피는 14일 오전 9시23분 기준 전거래일 대비 0.35% 오른 2498.38을 기록했다.
투자자별로는 개인이 644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643억원, 53억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제약이 1.51% 뛰었다. 이 외 오락·문화, 제조, 전기·전자 등이 강보합권에 있다. 반면 보험, 의료·정밀, 통신, 금융 등은 약보합을 기록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서는 삼성전자 가 전거래일 대비 100원(0.18%) 내린 5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반면 LG에너지솔루션 , 삼성바이오로직스 , 셀트리온 , HD현대중공업 등은 2% 이상 올랐다.
코스닥은 0.59% 오른 712.42를 기록했다.
투자자별로는 개인이 267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반면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52억원, 44억원을 순매수했다.
업종별로는 비금속이 2.98% 뛰었다. 이 외 오락·문화, 금융, 일반서비스 등이 1% 이상 오르고 있다. 반면 종이·목재, 운송·창고, 건설 등은 약보합권에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서는 알테오젠 이 전거래일 대비 5500원(1.84%) 오른 30만4500원에 거래됐다. 또 에코프로 가 2.31% 뛰었다. 이 외 에코프로비엠, 리가켐바이오 , 삼천당제약 등이 1% 이상 올랐다. 반면 레인보우로보틱스 , 클래시스 등은 1% 이상 내리고 있다.
이승형 기자 trus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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