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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소방, 다중밀집시설 ‘화재안전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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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10일까지…종교시설 등 193곳 대상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본부장 이오숙)가 내달 10일까지 종교시설 등 다중밀집 시설 193개소를 대상으로 화재 안전 조사를 실시한다.


19일 전북소방에 따르면 이번 화재 안전 조사는 성탄절과 연말연시를 맞아 종교시설과 숙박시설 등 다중이용시설에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안전사고로 인한 인명피해를 예방하고자 추진됐다.

전북소방본부가 내달 10일까지 종교시설 등 다중밀집시설 193개소를 대상으로 화재안전조사를 실시한다. 전북소방 제공

전북소방본부가 내달 10일까지 종교시설 등 다중밀집시설 193개소를 대상으로 화재안전조사를 실시한다. 전북소방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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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조사 내용은 ▲소방시설 설치·유지 관리 실태 점검 ▲피난·방화시설 폐쇄, 장애물 적치 확인 ▲ 소방시설 작동 상태 점검 등이다. 특히 소방시설의 기능상 문제나 피난 경로의 장애 요소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점검할 예정이다.

이오숙 전북소방 본부장은 “성탄절과 연말연시는 많은 사람이 종교시설과 숙박시설을 이용하는 시기인 만큼, 이번 화재 안전 조사를 통해 시설의 안전 상태를 철저히 점검하고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 이용객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김우관 기자 woogwan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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